어제 또 저녁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보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지났지만 이렇게 뒤늦게라도 일지를 쓰고 있다. 이번 주를 뒤돌아보면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사무실도 옮기고 나도 적응해 가면서 이런저런 사건들이나 생각들이 혼재했었다. 그래도 이렇게 무사하게 지나갔다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제 아침은 역시 5시 반~ 6시 사이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조금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집을 평소보다 20분 정도 늦게 나섰고 그 때문에 사무실에도 20분 정도 늦게 도착하였다. 오늘 아침에 한 일은 책 읽는 것이었다. 책 읽고 나서는 메타의 아티클 하나를 읽었다. STT와 TTS에 강화학습을 엮은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었다. 업무 시간이 된 뒤에는 이번 주 내내 보았던 작업을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