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 예술의 전당] 스페인의 거장 고야: 이성이 잠들 때, 괴물이 깨어난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예술의 전당 스페인의 거장 고야의 미디어 전시 및 판화전이다.전시의 중심은 판화 연작이지만,고야의 대표작과 세계관을 소개하기 위해서,그의 걸작들이 판화 연작에 앞서서 실물이 아닌 미디어의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바로 아래와 같은 형태의 전시이다. 고야의 말년, 인간 심리 묘사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파케테 영감 작품과,파블로 피카소의 에 영향을 끼친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의 작품이다.물론, 실물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겠지만,위와 같이 실물을 미디어 이미지로 대체하고,작품 설명에 집중하는 것도 꽤 좋고 또 공부가 되는 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벌거벗은 마하 작품도 꽤 인상깊은 작품이었다.관람자에게 시선을 던지는 여성의 당당한 모습과 자태가 인상적이었고,특정 신화 속 존재가..
202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