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투어 다음 날이 또 여행 마지막 날이었어서여세를 모아 마무리를 지어볼까 한다.이 날은 특별한 것은 없었고라스베가스를 계획 없이 쌩으로 돌아다녀본 날이었다.여행 중에 무계획으로 도시를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라스베가스에는 베네치아 느낌을 낸 호텔도 있었다.곤돌라도 운영하였는데그렇게 부지가 넓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를 잘 낸 것 같다. 지나가다가 본 어벤져스 스테이션.이때가 어벤져스의 전성기였나구경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맞아. 남들 다 한다던 호텔 투어를 다녔던 것도 같다.많이 돌아다니진 않았던 것 같은데그래도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안다 다른 호텔에서 묵기도 했고유명한 곳은 들러보려고 노력했으니까제법 돌아다니지 않았을까 싶다. 리조트 내에 중국풍으로 꾸며놓은 곳이 있었다.중국풍 맞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