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의 아침,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그리고 목적지 근처의 역에서 돈부리 가게를 찾아서,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다.맛은 일반적인 돈카츠 덮밥과 다르지 않았고 계란 맛이 많이 난 걸로 기억한다.돈카츠는 꽤 두툼 바삭했다.약간 아침에 직장인들, 노동자들이 간편하게 먹고 가는 느낌의 식당이었다.현지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본 무슨 말 관련 행사의 포스터.일본스럽다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당도한 오늘의 도착지.메이지 신궁.여기도 되게 외진 곳에 있어서 들어가기까지 꽤 걸어야 했다.날씨는 이 날도 좋은 편이었다. 신궁 입구.여기도 도리이가 있는데 나중에 보니 이쪽은 정문 느낌은 아니었고약간 측문? 옆으로 난 입구였던 것 같다.그래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