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피로한 하루였다.
일을 열심히 한 것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머리를 쓰다보니
피로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오늘 아침도 6시 반 가량에 기상하였다.
잠을 푹 잔 느낌은 아니었지만
병원도 갈 겸 준비해서 일찍 집을 나섰다.
몸이 차츰 좋아지고 있다.
다 나을 때가 됐나 보다.
출근해서는 어제 작업을 이어서 하였다.
아침에 현직자와 통화하며 조언을 구했는데 다행히도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작업은 무리 없이 진행되었는데
중간 중간 서류 작업하는 것들이 시간과 정신력을 꽤 잡아먹었다.
불필요한 문서 작업은 줄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런 요령을 차차 익혀가야 할 것 같다.
퇴근 후에는 나라에서 금융 지원을 해주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려 했는데 피로하여 하지 못했다.
카페에서 그냥 쉬면서 시간을 보냈다.
내일은 사무실 이사 날이다.
나는 짐이 없어서 바로 새로운 사무실로 가면 된다.
내일도 기운 내서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728x90
'느린 일지 > 출근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 day 59] 장마 (0) | 2023.06.26 |
---|---|
[미라클 모닝 / day 58] 금요일! (0) | 2023.06.24 |
[미라클 모닝 / day 57] 이사 (0) | 2023.06.22 |
[미라클 모닝 / day 55] 준비 (0) | 2023.06.21 |
[미라클 모닝 / day 54] 새로운 일지 (0)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