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장 큰 일은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의 발표를 맡은 것이다. 우리 팀의 팀명이 내 성을 따서 염보라가 되었는데 이게 또 염OO의 보이는 라디오가 되더니 자연스럽게 내가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서 혼자 막 두근 두근 떨려 하다가 오프닝으로 Charile Puth의 See you again 후렴 부분을 살짝 불렀다. 얼마 전 찰리 푸스의 유투브 쇼츠를 본 게 기억난 것 같다. 하기 전에는 정말 떨려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싶었다. 그런데 처음이라 어쩔 수 없지. 이런 것도 경험이 쌓이면 익숙해질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또 멘토링도 진행하였고 피어세션 때는 미션 1,2의 내용을 리뷰하기도 했다. 점점 팀 케미가 살아나고 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