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스트캠프 4기 캠퍼들의 오프라인 미팅이 있는 날이었다. 멘토 한 분께서 부캠 라디오라는 캠퍼 사연 청취 이벤트 때에 요청을 받아 진행하셨다고 하였다. 원래는 7테이블이었다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5테이블로 배정되었는데 덕분인지 좋은 분들을 만나 재밌게 얘기하고 즐겼다. 애초에 모두에게 인사하고 다닐 생각은 없었으니까 적당히 다행이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운영진 한 분 만나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었다. 실제로 뵌 것은 한 번 정도였지만 부스트캠프 하면서 나름 소통을 좀 했어서 나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했다. 코어 타임 때는 최종 프로젝트 발표 준비와 랩업 리포트 마무리 등을 주로 하였다. 팀원들이 최종 프로젝트 준비를 많이 해와서 감사했고 또 이번 프로젝트도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