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부스트캠프 AI Tech 4기

[학습 일지 / day 59] 태깅과 오피스아워

neulvo 2022. 12. 14. 10:40

오늘 주로 한 일은 태깅 작업이었다.

상위-하위 관계에 있는 엔티티라든지

아니면 문장 내에서 관계를 더 찾을 수 있다든지 하면

추가적으로 문장을 늘려주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전 문장을 다시 보기도 해야했지만 이게 또

관계를 새로 찾으니까 관계가 또 많이 나와서 은근 할일이 많았다.

 

오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회의를 하였다.

이전에 아이디어 정리해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각자 리뷰한 이후에 모아서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 프로젝트 준비도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태깅 작업과 최종 프로젝트 관련한 논의들을 마친 후에는

깃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발표를 맡아서 clone, pull, push, merge, rebase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달하였다.

스터디가 끝난 후에 한번에 정리해서 블로그에 업데이트할까 싶다.

 

그 이후에는 오피스아워에 참석하였다.

오피스아워에서는 데이터셋 제작 시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크게 세가지 갈래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갈래들은 법률적 문제, 윤리적 문제, 정확성의 문제였다.

 

중간 중간 네트워크가 끊기기는 했어도

발표 내용은 유익했고 또 흥미로웠다.

질의 응답 시간이 되었을 때

태깅 작업 시에 겪었던 애로사항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쏟아내듯 질문하였다.

가이드라인 제작과, 엔티티 설정 등에 관한 질문을 했었다.

 

저녁 시간에는 팀원이 전달해준 데이터(위키 기반으로 새로 찾은 데이터)를

새롭게 태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전달해준 데이터가 원 데이터 만큼이나 많아서 태깅할 게 은근 많았다. ㅋㅋㅋ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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