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기복이 있는 날이었다. 취업 준비에 생각이 깊어졌던 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할일들은 빠지지 않고 잘 해낸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난 시각은 5시 반 경이었다. 이제 일찍 일어나는 것은 크게 무리없는 듯하다. TMI로 주말에도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잠에 들곤 했었다... 기상 후에는 여느때와 같이 요가를 하고 가볍게 책을 읽었다. AI 관련 뉴스레터를 읽으려했는데 이른 아침에는 조금 버겁더라. 이후에는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 코딩테스트 문제들을 풀었다. DFS/BFS 문제를 최근에 꽤 많이 풀었는데 아직 DFS는 조금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이후에는 친구랑 연락이 닿아서 잠깐 바람 쐴 겸 만나서 얘기를 나눴고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에 채용 공고들을 쭉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