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어느덧 올해 5월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아직도 5월이라니 좀 놀랍다. 이제 타임머신 2권도 막 출간을 했으니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 싶어서 여기에 적어보려 한다. 역시 가장 큰 건 타임머신의 출간이지. 타임머신의 출간이 내 모든 것에 영향을 끼쳤다. 타임머신 덕분에 작가로 살게 되었고 작가로 살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블로그를 열고 수필을 쓰고 그 간의 행적들을 정리했다. 재밌는 요소들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였고 최근에는 미식가 콘텐츠를 시작해봤다. 따지고 보면 쉽지 않았다. 작가로 살기로 결심하는 건 책임감이랄까 의지가 필요한 일이었다. 고민이 많고 매사 쉽지 않은 나에겐 꽤나 어려운 일이었다. 또 몸을 제대로 돌보기로 마음먹었고 현재까진 잘 돌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