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자 버릇하다 보니까 일지를 작성하지 못하고 자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당일에 일지 쓰는 것을 희생했달까!?? 물론 희생이란 말을 이런 데 쓰면 안되겠지만 아무튼 늦게 자고 또 일지를 못 쓰고 있다. 그래서 오전에 이렇게 잠깐 틈을 내서 쓰고 있다. 늦게 자는 것 치고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났다. 6시 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집을 나섰고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7시 20분 즈음 됐던 것 같다. 오늘 일은 GCP 자료 조사 더 하고 기술 소개 자료 정리하는 것이었다. GCP... 편리하면서도 복잡하다. 버튼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되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런 날이 오면 실직하려나...? 음... 위태롭네. 퇴근 후에는 바로 집으로 귀가하였다.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