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살기/기타 후기

[SEF2023] 소프트웨어 교육은 이렇게!

neulvo 2023. 9. 10. 20:08

이번에 좋은 기회로 SEF2023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놓칠 수 없는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듣는 연사 님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값진 것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어서인지 몰입도도 더 좋았던 것고

많은 영감을 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오프라인 타임 테이블입니다.

참고로, 오프라인 행사는 네이버 1784에서 09.09 토요일에 진행됐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세션은 "개발 유투버들과의 만남",

"나도 몰랐던 내 취향, 데이터는 알고 있다!",

그리고 "AI 엔지니어의 실전 공부법 톺아보기"입니다.

특히, "AI 엔지니어의 실전 공부법 톺아보기"에서는

무려 패널로 참여하여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장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는데요.

그래도 세션 사진들을 찍어왔으니

사진들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짧게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인 개발 유투버들과의 만남이에요.

조코딩님, 개발하는 거니님, 널널한 개발자의 호성님

이렇게 세 분 오셔서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세 분이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또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나눠주신 것이

매우 인상깊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빨리 읽어 서비스 또는 컨텐츠로 만드는 역량에 감탄했고

또 취업난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도 함께 고민해주신

그 책임감과 깊은 사고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 분 다 정말 천상 개발자이셨습니다. ㅎㅎ

세 분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네이버 웹툰의 강병호 님과, 무신사 이원지 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바로, "나도 몰랐던 내 취향, 데이터는 알고 있다!" 세션이었는데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어떤 일을 하는지 깊이 있게 알 수 있었고

또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원지님의 자료는 정말 "클래스"있었습니다.

놓쳤다면 무조건 후회했을 거예요...

 

앞서 얘기했듯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직무를

정말 다차원적으로 또 실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저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주니어로써 보고 배울 점이 많았던 강연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학생들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 모습까지 정말 두분 다 멋지셨습니다.

저도 폭풍성장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다음으로는 밋업 세션인  "AI 엔지니어의 실전 공부법 톺아보기"에 참여했는데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미처 못 찍었네요...

패널 참가자라 긴장해서 경황이 없었습니다. ㅠㅠㅠ

세션에서는 SSG의 이유진 님과, 왓차의 고지형 님께서 발표를 해주시고

또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두 분 모두 취준생과 주니어의 초점에 맞춰서

발표를 준비해 오셔서 그런지 말씀하신 내용 하나 하나가 모두 와닿았습니다.

자료를 잘 만드는 것은 갓생러의 필수 덕목인 듯합니다...

밋업 세션 중에 취준생과 직무 전환을 꿈꾸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바로 앞에서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또 멘토 분들께서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며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역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 정말 SEF2023 안 왔다면 후회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스탬프 투어 북과 이번 행사에서 받은 굿즈들 자랑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과 발표를 열심히 했더니 희귀템을 여럿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흐흐...

그럼 내년 SEF를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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