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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18일차 - 브루클린!

오늘은 뉴욕으로 다시 돌아와서뉴욕의 지인들을 다시 만난 날이다.뉴욕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같이 시간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다. 동생들을 만나기 전에 먼저 쉑쉑을 먹었다.좋은 충격을 줬던 쉑스택을 다시 시켰다.그때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최근에는 쉑버거에 패티를 추가해서 먹고 있다. 동생을 만난 뒤에는 다른 친구가 추천해준브루클린의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오믈렛하고 에그 베네딕트다.저 형태가 에그 베네딕트가 맞나 싶긴 한데이때 에그 베네딕트를 처음 먹었던 걸로 기억해서아마 맞을 것이다.남자 둘이서 브런치를 즐기는 장면이내게는 무척 신선해서 좋았다.왠지 모를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말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선착장으로 향했다.브루클린 브릿지와무한도전 촬영지인 덤보를 보기 위해서였다. 페..

미국 여행 17일차 - 나이아가라 투어 3

오늘은 나이아가라투어의 마지막 날.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오늘 일정도 아침 일찍 시작되었다.사진을 보니 무슨 메이플 시럽 가게에 들렀던 것 같다.하지만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캐나다에 있을 때 각종 영양제 파는 상점에 들렀던 것 같은데그때가 이때였는지는 불확실하다.구성 상 여행 끝나고 귀가길에 들렀을 것 같은데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은 것이 없어 확인이 어렵다. 아무튼 내가 기억하는 아침 일정의 시작은나이아가라 폭포 아래까지 가는 페리를 타는 것이었다.물을 많이 맞기 때문에 우비를 받았고사람들이 우비를 착용하며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검표하는 직원의 모습이다.이때 많이 설렜었다.밖에서 보는 것보다 폭포가 크게 보이니까기대감이 엄청 났었다. 페리에 사람들이 올라 타는 모습이다. ..

미국여행 16일차 - 나이아가라 투어 2

최근에는 특히 정신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배우고 창작하는 일이생각보다도 정신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시간에는 틈이 있어도정신적으로는 지쳐있기 일쑤였다.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계획하는 것도 많았다.다 원하는 만큼 이뤄지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진일보한 것 같아 다행이다.7월 중순 이후로는 또 다른 일로 바빠질 것 같아그 전까지 미국 투어라도 마무리지어 볼 생각이다.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본 날이다.새벽에 4시인가 일찍 일어나서채비를 하고 버스를 탔었다.그리고 캐나다로 건너갔다.캐나다 쪽의 경관이 더 좋았다고 했나그랬던 것 같다. 동굴로 들어가는 듯한 통로를 통해밖으로 나갔고 거기에서 폭포를 볼 수 있었다.사진을 보아하니철길이 나있는 코스 쪽이 아닌반대쪽을 찍었던 것 같다.지금보니까 갈매기인가멋드러지게 ..

[논문 번역 / 정리] Language Models are Few-Shot Learners

Language Models are Few-Shot LearnersRecent work has demonstrated substantial gains on many NLP tasks and benchmarks by pre-training on a large corpus of text followed by fine-tuning on a specific task. While typically task-agnostic in architecture, this method still requires task-specific fiarxiv.orgAbstractLanguage model의 사이즈를 키우는 것(scaling up)이 과제에 유연한 few-shot 성능을 크게 상승시킴gradient update나 fin..

Data/논문 읽기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