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지나고 여러가지가 정리되었다. 5월은 기복이 있었고 마음도 싱숭생숭했었다. 아직 완전히 마음을 다 잡았다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의욕을 되찾은 것 같다.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해보자. 오늘 아침은 6시 반에 기상하고 나서 다시 잠에 들었고 7시 반쯤에 재기상하였다. 어제 거의 하루 종일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피로하였다. 오전 코테 스터디 때는 백트래킹 문제를 풀었다. 그리디한 방식으로 접근하였는데 그럴 경우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지 못하였었다. 다시 볼 필요가 있는 문제였다. 문제 풀이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산책을 다녀왔다. 그리고 나서는 면접 스터디 준비를 하였다. 복잡도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였는데 단시간에 정리하기에는 내용이 많았다. 첫 발을 뗀 것에 만족하고 다음에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