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책을 많이 하고 있다.
생각 정리하기도 좋은 것 같고
가만히 방 안에서 멍 때릴 바엔
몸을 움직이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다만 매일 1~2시간 걷다보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힘들어졌다...
오늘 아침도 그랬다.
새벽에 잠깐 눈을 떴다가 다시 잠들고
7시 반 가량에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잠들었다... 비밀이다...
아침 일과의 시작은 코테스터디였다.
Counter 활용과 Index 검색을 요구하는 복합적인 문제였는데
각각을 생각해내기는 하였는데 그 둘을 엮지 못해 풀지 못하였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 또한 과정인 것 같다.
코테 스터디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산책을 하러 나갔다 왔다.
그리고 나서는 원천 데이터 제작을 이어서 진행했다.
작업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이것도 나름 발전하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을 몇 가지 발견해서 보완하였다.
이미 지난 것들은 아쉽지만
완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은 다시 보지 않을 생각이다.
저녁에는 가족들과 외출을 하였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내일은 데이터 제작을 더 할 듯하다.
잘만 하면 끝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힘내 보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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