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지를 쓰면서 오늘이 대륙으로 비행기를 타고 간 날이라고썼던 것 같은데 다시 보니까 아니었다.비행기 타기 전에 하루 더 하와이에 있었네. 사진을 보니 하나우마 베이를 방문했었다.하나우마 베이가 다이아몬드 해변공원을 지나서위치해 있는 것을 보니이전에 다이아몬드 크레이터로 걸어갔을 때 못가봤던너머를 가보고 싶어서 걸었던 것 같기도 하다.버스나 교통수단을 이용했던 기억은 없다. 그렇다고 들어간 것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구경하는 걸로대충 만족했던 것 같다.물색깔이 정말 사기적이다.에메랄드 빛과 푸른 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아름답다.찾아보니 하나우마 베이가 스노쿨링 명소라고 한다.기회가 또 있으면 하와이에서 스노쿨링을 해보고 싶다. 하나우마 베이를 찍고 돌아와서 무스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