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2시 가까운 시간까지 작업을 하였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좀 힘든데 점심 이후로는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다. 늦게까지 작업하게 된 건 모두 우리 부덕이 덕이다... 하지만 오늘은 코드 짤 때 잔 실수를 많이 해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정규표현식에 공백을 포함하지 않았다던가 경로를 초기화 해주지 않고 불렀다던가 등의 자질구레한 실수들이 많았다. 당연히 잘했겠지 싶은 부분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틀린 곳이 어딘지 찾기 어려웠다. ㅠ 오늘은 코딩테스트 문제 풀고 1주차의 심화 과제 밀린 것 풀고 강의 듣고 또 눈에 보이는 질문 해결(?)해주고 팀원들에게 포트폴리오 보여주며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와 거기서 깨달은 바 등을 전달하고 코딩 테스트 같이 공부하는 캠퍼들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