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취준기

[미라클 모닝 / day 13] 밤샘

neulvo 2023. 3. 24. 01:48

의도치 않게 밤샘을 하고 있다.

마무리 하고 싶었던 작업이 있어서

그것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버렸다.

내일은 조금 늦게 일어날 것 같다.

일단 끝내긴 했지만 완전한 마무리는 아니라

내일 좀 더 봐야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 자야지.

 

오늘 역시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 요가를 하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다.

이후로는 유투브를 보다가

아침을 먹고 외출하여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고 오픽 시험을 보았다.

코테 스터디에 온전히 집중하거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오픽 시험 이후에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카페에서 CS 스터디 준비를 하고

코딩 테스트 스터디 준비를 하였다.

취업 준비 스터디를 두 개 하게 되어서 일정이 꽤 빡빡해졌다.

그래도 각각을 잘 진행하고 또 마무리 지었고

이후에는 귀가한 뒤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나서는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다시 한번 보았고

미진했던 부분은 다시 풀기도 하였다.

그 이후에는 지쳐서 밍기적 거리다가 힘을 내서

MLOps 강의를 마저 들었다.

두 번째 파트인 Select and Train a Model 파트를 마무리지었다.

참고 자료나 학습 코드 부분을 아직 못 보았는데

내일 중에 시간되면 볼 계획이다. 일단 그렇다.

내일도 힘내보자.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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