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Ops 25

[미라클 모닝 / day 12] 잘하고 있어!

할일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지만 스스로를 더욱 몰아붙이고 있다. 이번 주가 고비 같은 느낌인데 잘 버텨봐야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달렸기 때문에 피로가 남아 있어 아침에 칼같이 일어나기는 무리였다. 기상 후에는 요가를 하고 유투브 영상을 하나 보았다.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이었는데 관계 연결이나 설명이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그 내용만큼은 꽤 공감됐다. 배우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충분히 배웠으면 행동해야하고 자기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다 보니 표현한다는 말을 좋아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말의 무게를 남다르게 느낀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는 항상 과제다..

[미라클 모닝 / day 11] 새로운 스터디!

오늘 이전에 참여 의사를 밝혔던 CV 스터디의 채널이 파졌다. 그리고 또 취업 스터디 모집 글이 올라오길래 빠르게 신청하였다. 순식간에 2개의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도대체 모두 감당 가능한가 하면 가능할 것은 같다. 취업 때까지 intensive하게 하루 하루를 보낼 요령이다. 하던 것도 열심히 하고 하게 될 것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지. 약 2~3 개월 간 진짜 이 악물고 달릴 것이다. 오늘 아침도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는 책을 읽었고 챗GPT 관련 유투브를 하나 보고 추천 영상으로 올라온 유전자에 대한 유투브 영상을 또 하나 더 보았다. 데니스 노블 교수와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대담 영상이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밀도의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상을 여러 번이나 멈..

[미라클 모닝 / day 8] MLOps 스터디

오늘의 특이사항, MLOps 스터디를 시작하였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취업 준비에 매몰되고 싶지 않았고 스스로의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나가고 싶었다. 그러던 중 모두의 연구소와 가짜 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모두의 연구소에서는 MLOps를 가짜 연구소에서는 Data Engineering 스터디를 신청하였다. TMI로 가짜 연구소는 선발식인데 뽑히지 않았다. 청강은 고민 중이다. 일단 오늘 MLOps 스터디의 첫 시간을 가졌는데 미리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짧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은 Overview of the ML lifecycle and deployment에 대한 것이었다. ML Lifecycle을 기반으로 각 단계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또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나 주의해야할 ..

[미라클 모닝 / day 7] 어라?

또 다시 늦잠을 자버렸다. 오늘은 아침 인증하고 할일을 하다가 잠시 침대에 누운 게 화근이었다. 침대가 아늑했다... 최근에 조금 무리했던 것도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이게 또 습관이 되면 다시 편해지려고 할 것 같다. 오늘도 역시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 후에는 커피를 사오고 바로 자소서 작성에 매진하였다. 오늘 마감인 공고가 있어서 최대한 작성해보았다. 다만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전의 다른 활동인 외국어 공부는 하지 못하였다. 그게 우선 순위는 아니니까 어쩔 수 없었다. 자소서 작성을 마친 이후에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는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를 하였다. 이분 탐색 문제를 더 풀었는데 투포인트 알고리즘이 나와 문제를 다시 풀고 해..

[학습 일지 / day 33] 다시 조금씩

저번 주에 코로나에 걸린 이후로 바로 어제까지 강제적으로 꽤나 많이 쉬게 되었다. 사실 말이 쉬었다지 아파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던 기간이었다. 프로젝트도 때문에 마무리가 아쉽게 됐던 것 같고 공부하고 있던 것들도 중간이 갑자기 끊겨 버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이어가야지. 아직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금씩이나마 해나가야지. 오늘 NLP 기초 대회 강의 중 다 못들은 것을 마저 듣고 MLOPs 강의를 Part 1이라 하는 4강까지 수강하였다. 그런데 확실히 집중이 잘 안되더라. 잠깐 손을 놓았다고 거기에 몸이 익숙해진 걸까 하지만 또 내용 자체가 그렇게 흥미로운 것은 아니었다. NLP 기초 대회 강의 부분은 이미 아는 내용의 강의였고 MLOPs 내용은 아직 그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