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6

[학습 일지 / day 46] 멘토링

오늘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분석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 및 멘토링이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오늘 이 분석 내용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멘토링을 통해 가이드를 받았다. 방향성이 명확해진 느낌. 데이터 분석한 내용이 성능 향상까지 이어지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그간 해놓은 작업들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작업을 완성시키려는 노력을 각자가 더 하였다. 회의도 많았고 질의응답도 많았다. 건전한 대화가 많이 오갔다. 멘토링 때에는 멘토 님께서 대회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나 팁들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내용들이 우리가 나아갈 다음 스텝의 내용들이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일은 오프라인 미팅 날이다. 지금까지 해온 것을 논..

[학습 일지 / day 43] 프로젝트

오늘은 하루 종일 프로젝트에 집중하였다. 팀원들이 논의하거나 작업해놓은 것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도대체 요즘 사람들은 뭘 먹고 자라는 거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팀원 한 분이 baseline code를 많이 customize 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도움과 영감을 받았다. 하지만 데이터 셋을 만드는 부분은 기존의 문법과 조금 많이 달라져 있어서 그 부분을 조금 수정하면서 또 이후 실험에 필요한 메서드들을 작성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아, 깃 문제도 발생했어서 그걸 해결하느라고 시간을 쓰기도 했다. 확실히 프로젝트를 하니 책상 앞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느낌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하다. 아 오늘 스터디 준비도 했어야 했는데 그런 건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프로젝트만 열..

[학습 일지 / day 39] 강의, 프로젝트, 스터디

이번 주에 Level2 실전 프로젝트 1이 시작됨에 따라 일정 관리가 정말로 빡세졌다. 팀적으로 맞춰야할 부분도 있고 최종 프로젝트 논의도 해야 하고 강의도 또 다들어야 하고 당장의 프로젝트도 해야 하며 또 그간 진행해왔던 스터디도 이어가야 한다. 스터디 과제도 차차 해나가야지. 할 게 많은데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들이다. 오늘은 일단 첫 번째 프로젝트 회고를 끝냈고 또 일지 작성 후에 삶의 지도도 간단하게 써서 머릿속에서 치워버릴 생각이다. 오늘은 일단 7강 까지의 강의를 수강 완료하였다. 영어 쉐도잉과 모닝 코딩의 일과도 무사히 수행하였다.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피피티도 완료하였고 팀적인 논의도 조금 진행하였다. 눈에 띄지 않을 지라도 발전이 각 부분에서 조금씩은 있었던 하루였다. 강의 듣고서는..

[학습 일지 / day 30] 와 30일!

일지를 쓴지도 이제 30일이 되었네 한달은 이미 훌쩍 넘긴 거겠지 프로젝트가 공개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새벽까지 Eda 작업을 하기도 했고 Data를 보느라 지쳐 쓰러질? 뻔한 적도 있었다. 그 외적으로는 GPT-1 논문을 공부하고 또 수업 내용을 꼼꼼히 듣고자 노력하였다. 아무래도 주어진 과제가 있다보니 그 외의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평소보다는 어렵게 느껴졌다. 오늘은 데이터 시각화 수업 못 들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을 마저 들었다. 사실 데이터 보면서 같이 듣느라 엄청 주의 깊게 듣지는 못했다. 급한 일은 아니니까 일단 넘기고 후에 여유가 된다면 아마 부스트 캠프 끝나고 유예기간? 동안에 듣지 않을까 싶다. 데이터를 보여주는 일이 경시되는 것에 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데이..

[학습 일지 / day 28] 전달

오늘은 오프라인 강의장에 다녀왔다. 컴퓨터 화면으로만 만났던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니 반갑고 또 기분 좋았다. 되게 알찬 하루였고 동시에 또 좋은 자극을 많이 받은 하루였다. 우선, GPT-1 논문을 학습하였고 피어세션 때 우리 팀 우진이의 발표를 들었다. 발표를 진짜 잘하는 것 같다. 발표 준비도 정말 남다르다. 발표를 통해 많이 배웠다. 내용은 추후에 정리해서 또 자료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seq to seq with attention이나 score based 등이 밀려 있어서 당장 하지는 못하겠지만... 부스트 캠프 기간 내에는 해야지. 그리고 level 2 팀원들과 자료 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하였다. 다들 너무 잘 대해줘서 편하게 의견을 낼 수 있었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잘 흘..

[학습 일지 / day 26] 다사다난

오늘은 온몸이 뻐근하게 시작한 하루였다. 주말 간 한일도 많았고 앞으로 할일도 많은 그런 하루의 시작이었다. diffusion study 정리하고 level1 프로젝트 준비하고 팀업과 같은 사전 사항을 챙기고 level2 프로젝트 사전 조사하고 또 개인사나 일정도 미리미리 정리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강의도 듣고 또 이전의 자료를 정리하고 심화 과제를 다시 보기도 하였지. 심화 과제 다 못본 게 항상 머릿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것 같다. 계속 탭 창 띄워놓고 하나씩 느리지만 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팀원들과 피어섹션 시간에 프로젝트에 관해 개괄적인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런데 더 못할 줄 알았는데 뭐랄까 이거 해버렸다. 프로젝트 EDA... 잠깐 산책 나갔다가 해보면 재밌겠는데 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