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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연을 날려 보자 하늘 하늘 위로 날려 멀리 멀리 날려 보자 연은 연은 나의 유년 하늘 하늘 나의 표상 멀리 멀리 나의 미지 연아 연아 그리운 맘 하늘 하늘 가냘픈 맘 멀리 멀리 아련한 맘 연을 연을 날려 보자 하늘 하늘 위로 날려 멀리 멀리 날려 보자 그리운 맘 날려 보자 가냘픈 맘 위로 날려 아련한 맘 날려 보자 연을 연을 날려 보자 하늘 하늘 위로 날려 멀리 멀리 날려 보자 from : https://www.instagram.com/p/COMZ7f4Hv-K/?utm_source=ig_web_copy_link

[가사/번역]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들의 시대

[Gringoire :] C'est une histoire qui a pour lieu 여기 이곳에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Paris la belle en l'an de Dieu 신의 시대 아름다웠던 파리에서의 Mil quatre cent quatre vingt deux 1482년 Histoire d'amour et de désir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가요. Nous les artistes anonymes 무명의 예술가들, De la sculpture ou de la rime 조각을 하고 시를 썼던 그들은 Tenterons de vous la transcrire (이 이야기를) 편곡하였습니다. Pour les siècles à venir 다가오는 후세를 위해서요. (후세의 당신에게 전하기 위해서요...

열망과 고민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아는 것은 좋은 일이다. 정말 아플 때는 어디가 아픈지도 불분명하니까. 확실히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고 또 빠르게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통증이 몇몇 부위에만 집중된 느낌이라 좀만 더 주의 깊게 관리하면 완쾌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한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열망과 고민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가끔은 초연한 척하지만 나도 결국엔 인생을 잘 살고 싶고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니까 개인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고민과 열망이 있다. 일단 현재 나는 돈을 벌고 싶고 독립하고 싶다. 계속 부모님에게 기대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돈을 벌어서 부모님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 특히 엄마한테! 그리고 독립해서 사는 것이 마땅하게 느껴진 달까? 집안일부터 먹는 것까지 직접 챙기고 관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