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lit 4

[학습 일지 / day 86] FrontEnd

오늘 아침에 간단히 코드 진행을 공유하고 각자가 맡을 역할을 배분하였다. 내가 맡게 된 파트는 Frontend이고 기존에 Streamlit으로 작성된 초안을 발전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TO-DO LIST에서 두 가지 Task 빼고는 모두 완료하였다. 일단 기능들이 구현됐으니 다행이긴 한데 이대로 괜찮은가?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보니까 잘 모르긴 하지만 공부해서 html과 css를 활용해 UI를 예쁘게 짜볼까 싶기도 하다. 다른 부분들이 잘 진행된다는 것과 모든 작업이 근 시일 내에 완료된다는 것이 전제기는 한데 어찌 될지 한번 지켜 보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오늘 이활석님의 현직자 피드백 세션을 들었다...

[학습 일지 / day 83] 진행 상황 정리

오늘 아침부터 주력한 것은 진행 상황을 정리하고 일정을 생각해보는 것이었다. 거기에 더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그리고 기타 기술 스택 적용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았다. 진행 상황을 정리하는 김에 문제 의식 그리고 해결 방식의 흐름으로 문서를 작성하였다. 시간은 걸렸지만 나름 뿌듯한 작업이었고 그 이후에는 또 다시 최종 프로젝트 설문지 작성에 집중해 내용을 작성하고 공유하였다. 또 추가적으로 생성 모델의 평가 지표에 대해 조사하였다. 평가 지표들의 특성을 정리하고 관련 논문들을 찾아 링크를 저장해두었다. 논문을 읽는 것은 필요에 따라 진행할 것 같다. 저녁에는 서빙 강의의 스페셜 미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STS 모델을 활용하였고 서빙 강의의 예제 코드와 이전 스페셜 미션의 스트림릿 코드를 써서 작업을 완료하..

[학습 일지 / day 81] Streamlit과 Progress

레이아웃 논의의 발전 사항으로 팀원이 직접 Streamlit 코드를 짜서 보여주었다. 이전의 고민들이 많이 해소되었다. 코드를 짠 팀원이 잘 준비해왔다. 이전에 나왔던 우려 사항들에 대한 자신의 솔루션을 잘 녹여와서 많은 문제들이 단번에 해결되었다. 눈에 보이는 출력물이 있으니 그에 대한 논의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졌다. 많이 배웠다. 나도 가끔 작업하기가 부담스러워서 또 번거로워서 미루고 상상으로만 얘기한 적이 있었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또 반성하게 되었다. 말 보다는 역시 행동인가? 확실히 무언가를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행동이 필요하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라도 행동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오늘은 학습용 데이터셋을 추출..

[학습 일지 / day 36] 삽질

오늘은 아침 루틴인 영어 쉐도잉 +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를 오랜만에 아침 시간에 다 완료하고 streamlit 스페셜 미션에 곧바로 뛰어들었다. 나는 사실 다른 스페셜 미션을 할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른 스페셜 미션까지도 수행하고 또 팀 피어세션 때 그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하더라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Docker 까지는 해보려했지만 지금 시간에 되서야 streamlit 스페셜 미션을 완료했기 때문에 아마 못해보지 않을까 주말까지 일정이 차있다. 따흑흑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일단 뒤로 넘기고 나중에 생각하자. 오늘 오후 시간에는 Level 2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 내용 공유 + 회의를 진행하였다. 2시간 정도 얘기를 하였고 프로젝트에 대한 사항 뿐만 아니라 팀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