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 논의의 발전 사항으로
팀원이 직접 Streamlit 코드를 짜서 보여주었다.
이전의 고민들이 많이 해소되었다.
코드를 짠 팀원이 잘 준비해왔다.
이전에 나왔던 우려 사항들에 대한
자신의 솔루션을 잘 녹여와서
많은 문제들이 단번에 해결되었다.
눈에 보이는 출력물이 있으니
그에 대한 논의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졌다.
많이 배웠다.
나도 가끔 작업하기가 부담스러워서
또 번거로워서 미루고
상상으로만 얘기한 적이 있었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또 반성하게 되었다.
말 보다는 역시 행동인가?
확실히 무언가를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행동이 필요하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라도 행동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오늘은 학습용 데이터셋을 추출하는 작업을 하였고
팀원과 함께 논의하며 레이아웃을 발전시키는 작업도 하였다.
추후에 거듭 발전할 것 같지만 큰 틀은 잡힌 것 같다.
그리고 시나리오도 작성해보았다.
유저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어플리케이션에서 서버로 어떠한 요청과 데이터들이 오가는지
생각해보기 위해서 또 그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그 외에도 자료 조사 및 EDA 등의 작업을 수행하였다.
강의도 하나 들었는데 디자인 패턴에 관한 내용이었다.
확확 속도가 나는 느낌은 아니지만
모두 착실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 앞으로도 잘 해보자. 오늘도 감사하고 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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