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주력한 것은
진행 상황을 정리하고 일정을 생각해보는 것이었다.
거기에 더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그리고 기타 기술 스택 적용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았다.
진행 상황을 정리하는 김에
문제 의식 그리고 해결 방식의 흐름으로 문서를 작성하였다.
시간은 걸렸지만 나름 뿌듯한 작업이었고
그 이후에는 또 다시 최종 프로젝트 설문지 작성에 집중해
내용을 작성하고 공유하였다.
또 추가적으로 생성 모델의 평가 지표에 대해 조사하였다.
평가 지표들의 특성을 정리하고
관련 논문들을 찾아 링크를 저장해두었다.
논문을 읽는 것은 필요에 따라 진행할 것 같다.
저녁에는 서빙 강의의 스페셜 미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STS 모델을 활용하였고
서빙 강의의 예제 코드와 이전 스페셜 미션의 스트림릿 코드를 써서
작업을 완료하였다.
HOST 서버 에러가 계속 나서 뭐가 문제인지 찾아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root 주소가 없어서
에러가 났던 것이고 다른 parameter의 주소로 접근을 하면
오류가 나지 않았었다.
그거 외에 다른 자잘한 문제들도 사실 많았다.
각각의 해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모두 결국은 라이브러리 쓰는 방법을 잘몰라서 생긴 문제들이었다.
정석대로 진행하면 발생하지 않는 문제들이거나
애초에 문제가 아니었던 문제들이었다. 물론 dependency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끈기 있게 해결하였고 그것이 남은 부분이었던 것 같다.
잠은 좀 덜 잤지만 만족한다.
후에 이 내용을 고도화해서 프로젝트에도 적용시켜봐야지. 재밌을 것 같다.
오늘도 감사하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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