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 다시 코어타임이 시작되었다.
최종 프로젝트의 고삐를 다시 잡아야 했다.
팀원이 연휴 기간에 작업해놓은 것이 있어서
그 내용을 오전에 공유 받았고
거기에서 발생한 오류를 팀원과 함께 풀어보았다.
모두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고 그 팀원이 나머지 작업을 해주기로 하였다.
얘기를 하다가 방법을 찾았던 것 같다.
이후 시간에는 채용 연계 기업 설문 조사를 작성하고
또 이후 팀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프로젝트 자체보다는 일정에 관한 이야기였다.
깃헙 정리도 하였는데
포트폴리오 작성을 조만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피어세션 시간에는 프론트 엔드, 백 엔드 등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고 나누었고
또 앞으로의 계획도 한번 세워보았다.
오프라인 미팅에 대한 논의도 하였다.
최적화를 해보고 싶은데
최적화에 대해서는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발 맞춰 나갈 필요가 있다.
할일 하면서 조금씩 자료 조사하고 정리하는 건 괜찮겠지 싶다.
저녁에는 마저 다 못들은 Serving 강의들을 마무리지었다.
Airflow 강의를 들었는데
스케줄링에 대한 내용이었다.
로그 찍는 것도 많이 유용해 보여서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생각보다 집중이 잘됐던 것 같다.
며칠 쉬어서 늘어질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그냥 하면 또 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인 것 같은데
팀원들하고 잘 얘기하면서 마무리 잘 지어봐야지.
오늘도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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