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I 서비스 개발 기초 강좌를 모두 들었다.
Docker나 MLFlow 같은 경우는 집중이 잘 안돼서
몇 번씩 다시 들으며 마무리지었다.
이번에 Docker를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할 수 있는 걸 먼저 다 하고 난 다음에
고려해볼 생각이다.
오늘 오피스아워에서는 쿠버네티스 강의를 들었는데
이전에 들어본 개념이라 호기심이 갔고
직접 들으니 신기했다.
현업으로 접하지 않는 이상 하기 힘들다는 것도 재밌었다.
피어세션 시간에는 최종 프로젝트 설문지를 마무리짓고
또 앞으로의 일정을 짜면서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이번 최종 프로젝트에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잘 이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주말 동안에 강의를 개략적으로라도 다 들을 생각이고
다음 주에 실습을 하면서 다시 들을 생각이다.
은근히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라 몇 번씩 되새김질할 생각이다.
이번 주는 공부하고 또 고민한다고 시간을 많이 보냈다.
거의 매일 새벽 3시 경에 잠에 들었었다.
그래서 조금 지쳐있었던 것 같고 힘이 없었던 것 같다.
물론 그 덕에 더 많은 양을 공부하고 작업을 했지만
지속 가능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밸런스를 맞추면서 시간을 더 잘 쓰는 방법을 강구해야 겠다.
최적화가 필요하다. ㅎ 잘 하겠지. 이번 주도 고생했고 오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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