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5

[미라클 모닝 / day 70] 만족

오늘 정말 드물게 만족한 하루였다. 드물게 컨디션이 좋았던 하루라고 해도 되겠다. 계획했던 것들을 대부분 한 것 같고 또 어느 정도 다 잘해낸 것 같다. 물론 조금씩 모자란 부분들이야 있겠지만 크게 봤을 때는 그래도 괜찮은 그런 날이었다.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채비를 빨리 하여서 사무실에는 평소와 다름 없이 도착하였다. 사무실에 도착한 후에는 바로 프랑스어 공부를 하였다. 아침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서 맘 놓고 공부를 했었었다. 공부가 끝난 다음에 식사를 하였다. 오전 중에는 지난 작업 내용들을 문서화하고 정리하는 데에 힘을 쏟았다. 코드 작업을 조금 미루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오늘 점심으로는 라멘을 먹었는데 거기 웨이터 아주머니가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라멘 맛도 좋아서 또 방문할..

[미라클 모닝 / day 52] 다시 의욕적으로!

5월이 지나고 여러가지가 정리되었다. 5월은 기복이 있었고 마음도 싱숭생숭했었다. 아직 완전히 마음을 다 잡았다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의욕을 되찾은 것 같다.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해보자. 오늘 아침은 6시 반에 기상하고 나서 다시 잠에 들었고 7시 반쯤에 재기상하였다. 어제 거의 하루 종일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피로하였다. 오전 코테 스터디 때는 백트래킹 문제를 풀었다. 그리디한 방식으로 접근하였는데 그럴 경우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지 못하였었다. 다시 볼 필요가 있는 문제였다. 문제 풀이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산책을 다녀왔다. 그리고 나서는 면접 스터디 준비를 하였다. 복잡도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였는데 단시간에 정리하기에는 내용이 많았다. 첫 발을 뗀 것에 만족하고 다음에 보완..

[미라클 모닝 / day 33] 정신 차려!

어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환절기 때문인지 무리한 탓인지 힘이나 의욕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서 쉬었다. 오늘은 전날의 저조함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힘을 내보자 생각을 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기상 후에 가볍게 요가를 한 이후에 코딩 테스트 리뷰를 하였다. 미뤄뒀던 문제들도 리뷰를 하였는데 시간날 때 다시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풀이 방식을 정리하여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기억에 잘 남지 않기 때문이다. 코딩 테스트 리뷰 이후에는 오전 코테 스터디가 있었다. 요즘 dp문제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꽤 까다롭다. 직접 풀지는 못했고 풀이를 참고해서 마무리하였다. 오전 일과가 끝난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오전에 못 다한 코딩 테스트 리뷰를 이어서 하였다. 트라이 자료 구조를 공부하였다. ..

[미라클 모닝 / day 21] 의욕

어제 회고 작성을 깜빡하였다. 11시 즈음에 갑자기 의욕이 들지 않아 그냥 일찍 잠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아침에도 다시 잤었네.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침대에 잠깐 더 누워있자 하다가 결국 잠에 들고 말았었다. 8시 즈음에 다시 일어났나 그래서 아침 요가를 스킵하였다. 이후에는 아침을 먹고 쉬다가 오전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구현 문제였고 문제 없이 잘 풀어냈다. 코드 리뷰까지 끝난 후에는 바로 오후 코테 스터디의 문제풀이를 하였다. 컨디션이 괜찮았기 때문에 마저 풀고 끝내고자 했다. 코테 문제를 다 풀고 난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어제 미처 하지 못했던 MLOps 강의의 과제를 풀었다. 영어 지문이 많고 글씨가 작아 피곤하였다. 과제를 끝내고 난 뒤에는 MLO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