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고 작성을 깜빡하였다.
11시 즈음에 갑자기 의욕이 들지 않아
그냥 일찍 잠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아침에도 다시 잤었네.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침대에 잠깐 더 누워있자 하다가
결국 잠에 들고 말았었다.
8시 즈음에 다시 일어났나 그래서 아침 요가를 스킵하였다.
이후에는 아침을 먹고 쉬다가 오전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구현 문제였고 문제 없이 잘 풀어냈다.
코드 리뷰까지 끝난 후에는 바로 오후 코테 스터디의 문제풀이를 하였다.
컨디션이 괜찮았기 때문에 마저 풀고 끝내고자 했다.
코테 문제를 다 풀고 난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어제 미처 하지 못했던 MLOps 강의의 과제를 풀었다.
영어 지문이 많고 글씨가 작아 피곤하였다.
과제를 끝내고 난 뒤에는 MLOps 강의를 계속 들었다.
내일이 스터디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듣고자 하였다.
하지만 앞서 얘기했듯 강의를 연속으로 듣는 것에
꽤나 피로를 느꼈던 것 같다.
11시 즈음에는 더 듣지 못하고 잠을 청하였다.
오후 코테 스터디는 조금 시간이 미뤄져서 9시에 했었다.
코드 리뷰하고 의견을 나누었었다.
쉽지 않은 날이었지만 그래도 계속 노력하였던 점이 고무적이었다.
그렇다. 오늘도 수고 많았다. 그리고 내일도 힘내 보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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