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 그대로 스터디의
스터디에 의한 스터디를 위한 날이었다.
아침에는 평소보다 1~2시간 빨리 일어났다.
전날 피로한 탓에 일찍 잤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하며 여유를 부리다가
요가를 하며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를 한 이후에는 MLOps 자료를 다시 봤다.
전날 마무리짓지 못했기 때문에 강의를 조금 들었다.
그리고는 오전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했다.
수학 문제라 해도 무방한 문제였는데
수학 문제를 푼지 오래돼서 잘 풀리지 않았다.
스터디 이후에 복습을 하였다.
그리고는 오후 코테 스터디를 위해 문제를 풀었다.
디버깅에 시간을 꽤나 들였다.
그 다음에는 CS 면접 스터디를 위한 자료 조사를 하였다.
약간 아쉬운 점은 내가 조사한 자료가
스터디에서 이미 한번 봤던 자료였다는 점이다.
스터디 중간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였다.
자료 조사가 끝나고 잠깐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와 코테 스터디를 차례로 참여하였다.
둘 다 무난하게 잘 넘겼던 것 같다.
그 다음에는 MLOps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자료 조사를 해오기로 한 부분이 있어서
코테 스터디 이전과 이후에 자료를 계속 찾았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준비를 해놓을 수 있었고
이 또한 무사하게 잘 넘겼다.
이후에는 잠깐 쉬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놀고 쉬고 그러고 있다.
스터디로 하루가 점철됐다보니 하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웠나보다.
그래도 이제는 자야지.
내일은 Coursera 강의들 마무리 못지은 거 다 지을 생각이다.
그리고 자소서도 또 써야지.
주말에는 코테 문제 복습을 해야겠다.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
아, 그리고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것 같다. 계속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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