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별한 일은 부스트캠프 선배 기수로부터
자소서 및 면접에 관한 상담을 받은 것이다.
자소서를 미리 쓰거나 상담 준비를 하지는 않았고
선배님께서 회의실에 계시길래
바로 회의실에 들어가 질문을 하며 조언을 구하였다.
자소서에 관한 것이나 면접에 관한 것
일반적인 질문 부터 궁금했던 것들을 꽤 물어보았고
친절하게 또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남은 것은 피드백 명심하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
이제 다음 주부터는
서류 지원과 코딩 테스트를 연달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바쁘긴 하지만 더 바빠질 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진 것들이 많아 괜찮을 것 같다.
뭐, 그냥 열심히 해봐야지.
오늘 아침에는 요가를 하지 않았다.
늦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전날 무리한 탓이었다.
오후까지도 정신을 잘 차리지 못해서
코테 스터디 참여나 코테 문제 풀이 등
일과적인 것들만 수행을 하고 나머지 시간엔 많이 쉬었다.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니까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더라.
오후 코테 스터디까지 끝난 이후에는
MLOps 이번 주차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어제 스터디를 하긴 했지만
이번 주차의 내용을 전부 학습하지는 못했어서 오늘 마무리를 하였다.
컴퓨터 비전은 주말에 봐야할 듯 하다.
이번 주는 나름대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
가까스로 보낸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그 안에서 나름 회복도 하고 또 성장도 하였다.
먹는 거나 운동, 자세나 휴식 등을 꾸준히 신경 쓰니까
몸이 확실히 더 유연해지고 가벼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야지.
아 근데 이번 주의 미라클 모닝은 은근 잘 못지켰달까
다음 주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임해봐야겠다.
잘 이겨내보자.
그럼 이번 주도 수고 많았고 또 주말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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