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출근 일지

[미라클 모닝 / day 107] 9월의 시작

neulvo 2023. 9. 2. 00:46

이렇게 8월이 지나갔다.

8월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이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 무난한 게 아닌건가

나름 잘 지나온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든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9월도 열심히 해보자.

 

오늘 아침은 평소처럼 일찍 일어났다.

준비해서 나가니 사무실에 7시 쯤 도착했다.

원래 프랑스어 공부를 하려했지만

잡지를 다 읽다보니 시간이 차서

프랑스어 공부는 뒤로 미뤄뒀다.

 

회사일은 계속 코드 고도화 작업을 했다.

고쳐도 마음처럼 딱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 번 다시 시도하고 다시 보고 하였다.

어쩔 수 없는 과정 같기도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을 계속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퇴근 후에는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 개인 작업을 좀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나름 잘 지나온 것 같다.

애써줘서 고맙다.

이번 주 수고 많았고 또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화이팅!!!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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