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가짜연 7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Responsible AI 스터디의 OT날이었다.
함께 할 스터디 멤버들을 만났는데
왠지 반가웠고 또 감사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그만큼 또 열심히 해야지.
연말까지 달려보자!
오늘 아침은 조금 이르게 시작하였다.
최근 일찍 자 버릇하다 보니까
또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5시쯤 일어나서 작업 조금 하다가
6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섰다.
사무실에 도착한 다음에는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다.
사실 이게 머리에 다 들어오나
싶긴 한데 그래도 일단 책은 다 끝낼 생각이다.
책 끝내고 좀 더 실용적인 학습을 한다면
학습 효율이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오늘 일은 API 고도화를 계속하였다.
이제 코드 하나에 연결된 게 많다보니
하나 수정하는 것도 일이 되었다.
결과를 확인하고 디버깅하고 다시 결과를 봐야 한다.
그래도 퇴근 전까지 급한 것은 마무리 짓고 나왔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선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도 그래왔기 때문에
막상 시작하면 잘 해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다.
퇴근 후에는 필라테스를 하였고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 회의에 참여하고
또 Responsible AI 스터디 OT에 참여하였다.
그간 계속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렇게 기회를 만들어서 하게 되었다.
이 기회 잘 살려봐야지.
자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이다.
그리고 오늘도 수고 많았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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