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취준기

[미라클 모닝 / day 37] ChatGPT Prompt

neulvo 2023. 5. 2. 23:38

어제에 이어서 ChatGPT Prompt Engineering for Developers 강의를 들었다.

모든 강의를 다 들었는데 ChatGPT Prompt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 지 알 수 있었고

과정을 역추적하는 느낌으로 ChatGPT 학습 Prompt를 어떻게 구성했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래저래 현재 참여하고 있는 ChatGPT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것은 분명했다.

강의 정보 및 정리 자료는 팀에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팀과 프로젝트에 많은 기여를 남길 생각이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피로 때문에 깼다가 다시 자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늦게 일어났다 보니 요가를 하지 못했고

커피를 사온 뒤에 아침을 먹고 오전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위상 정렬 문제였는데 처음 접한 유형이라 해결하지 못하였다.

스터디 이후 위상 정렬 내용을 정리하고 풀이 코드를 쳐보면서 일단락 지었다.

내일 리뷰하면서 다시 살펴볼 생각이다.

오후에는 ChatGPT Prompt 강의를 마저 들었고

딥러닝 면접 스터디 준비를 남는 시간에 하였다.

자율 주행 자동차에의 원리에 대해서 준비했었는데 꽤나 흥미로웠다.

자동차 자체에 대한 관심은 적은데 자율 주행 원리는 재밌어서 나름 놀라웠다.

 

오늘의 딥러닝 스터디는 짧게 진행되었다.

내용들을 빠르게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이렇게 컴팩트한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스터디 이후에는 GPT 데이터셋 프로젝트 자료를 정리하고

오늘 발표할 내용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냈다.

발표 내용에 대해 그래도 팀원들이 흥미를 가져줘서 다행이었다.

생각보다도 규모가 큰 과제여서 문제를 잘게 조깨는 데에 집중을 했었다.

다른 팀원들의 발표 내용에서도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회의 시간이 길어져 의견을 통합하지는 못하였다.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차차 정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요즘 서류 지원의 한 사이클이 끝났다 보니

허전한 감이 있다.

인턴 공고들이 올라오고 있고 공채는 끝나가는 것 같다.

따로 지원할 데가 없다 보니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일단 이번 주는 이렇게 학습과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보내보자.

다음 주부터 다시 심기일전해서 취업을 위해 열심히 도전해보자.

끝까지 가보자.

그럼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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