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깜빡하고 일지를 작성 못했다.
저녁에 누워서 이거 영상 보고 나서
바로 잠에 들어버렸다.
원래 관심이 있던 분야라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궤도 님과 침착맨 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새삼 흥미롭고 재밌었다.
조금 여유가 된다면 공부해보고 싶다. (공부 중독)
그럼 오늘은 무엇을 했느냐!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었지만 그건 나와는 상관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채용 공고를 살폈다.
그리고 MLOps 강의를 조금 듣다가
코딩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해 문제를 풀었다.
오늘 문제는 3차원 자료 구조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었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후 동안에는 MLOps 강의를 내내 들었다.
정리도 따로하고 과제도 성실히(?) 하다 보니
꽤나 시간이 많이 들었다.
목요일까지 들어야 할 것들이 많다.
저녁을 먹은 다음에는 ChatGPT Prompt Engineering for Developers라는
deeplearning.ai의 강의를 들었다. 다 듣지는 못해서 내일 마저 들어야겠지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이고
지금 진행 중인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듣게 되었다.
오늘은 무난한 하루였다. 사실 오늘이 아니라 어제지만;;
목표한 바를 다 하지는 못하여서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따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다.
내 생각과 실제는 다르기 때문에
일단 하는 만큼 노력해서 하고 그 만큼의 노력을 스스로 치하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좋은 태도인 것 같다.
그럼 오늘이 된 내일을 열심히 살아봐야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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