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4

[미라클 모닝 / day 67] 아이디어

요즘 아이디어가 넘친다. 의욕이 넘친달까 하고 싶은 게 많다. 일적으로도 욕심이 많고 일 외적으로도 욕심이 많다. 오랜 기간 방 안에 있었던 탓일까 참아왔던 것들이 분출되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조율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착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이후로는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힘내서 하나씩 잘 맞춰나가 보자! 아침은 평소와 다름없이 5시 반 ~ 6시 사이에 시작되었다. 바로 준비하고 사무실로 갔으며 도착해서 구독 서비스로 온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는 책을 잠깐 읽었다. 오랫동안 읽고 있는 책인데 철학 서적이다. 철학도 좀 더 깊이 있게 해보고 싶은데 흠... 쉽지 않다. 오전에는 자료 조사 위주로 일을 하였다. A..

[미라클 모닝 / day 64] 다시 시작

귀가 후에 지쳐서 한동안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그래도 일지 쓰고 자려고 일어났다. 오늘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5시 반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섰다. 오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MIT Review를 읽었다. 이번에 신청한 월간지인데 공학 관련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근무 시간 이후에는 weekly 발표 자료를 정리하고 회의에 참석해 발표를 하였다. 무언의 압박을 느껴 말을 빠르게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스스로가 괜히 압박을 받았던 것 같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문서를 보고 자료를 학습하였다. API 개발에 대해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살펴보았다. 아는 내용 보다 모르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꽤나 힘들었었다. 퇴근할 때 즈음에 되서는 거의 탈..

[미라클 모닝 / day 62] 꾸준히

오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설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전날 오늘 비온다는 얘기도 들었고 아침부터 문자가 날라왔기에 우산을 들고 나갔다.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프랑스어 공부를 했다. 아침에 언어 공부하는 것은 꾸준히 이어지지 않아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책 한 권씩만 딱 끝내면 습관이 들 것 같은데 그게 어렵다. 아침에 오피스 청소가 있었기에 라운지에 나와서 공부를 하였다. 근무 시간에는 계속 정규 표현식과 로직을 깎았다. 예외 처리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코드가 의도한 대로 잘 돌아가게 만드는 작업인데 들이는 노력에 비해 보여지는 것은 아쉬운 것 같다. 그래도 맡은 일은 최대한 잘 끝내는 것이 내 신조(?)라 별다른 피드백이 없어도 꾸준히 하였다. 퇴근할 때 되어서는 새로운 작업을 맡게 되었다..

독학 어플 개발 day 22

프로젝트 회의 이후 API를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있다. TMI로 Request를 보내는 부분에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었다. 카카오 지도 API를 시험해본 화면이다. 카카오 developers의 API 예제를 참고하였고 로컬 호스트 주소를 사이트 도메인에 등록한 후 위와 같이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로컬 서버를 열고 브라우저에서 해당 서버 주소를 입력해 API를 시험해보았다. 추가로 카카오의 REST API 테스트 도구로 REST API 또한 시험해보았다. REQUEST 보내는 데에서 애먹었다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아래 요청 코드를 로컬에서 어떻게 보내는지 잘 모르겠다. Visual studio code 에서 Rest Client를 사용하면 요청을 보낼 수 있다는데 서버 개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