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후에 지쳐서 한동안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그래도 일지 쓰고 자려고 일어났다.
오늘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5시 반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섰다.
오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MIT Review를 읽었다.
이번에 신청한 월간지인데 공학 관련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근무 시간 이후에는 weekly 발표 자료를 정리하고
회의에 참석해 발표를 하였다.
무언의 압박을 느껴 말을 빠르게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스스로가 괜히 압박을 받았던 것 같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문서를 보고
자료를 학습하였다.
API 개발에 대해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살펴보았다.
아는 내용 보다 모르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꽤나 힘들었었다.
퇴근할 때 즈음에 되서는 거의 탈진했었다.
퇴근 이후에는 구매했던 아이 패드를 찾고
취미 활동으로 알아본 학원들에 가서
상담을 하였다.
어떤 쪽이든 재밌을 것 같다.
일단 시작은 했으니 꾸준히 하는게 목표이다.
이제 자기 전에 LLM 관련 자료를 조금만 더 보고 자려고 한다.
내일 회의가 있으니까 그거 대비용으로.
수요일 부터는 로봇 랩 관련해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약간 수~금 로봇랩, 일~월 LLM 이렇게 하게 될 것 같다.
자 힘내보자.
오늘도 고생 많았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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