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미팅 8

[학습 일지 / day 88] 오프라인 미팅과 멘토링!

오늘 여태까지의 작업물을 합치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잡을 겸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졌다. 약속 장소까지의 거리가 꽤 되어서 가는 도중에 DEVIEW 2021의 하이퍼 클로바 생성모델 발표를 들었다. 최종 프로젝트를 하면서 접해던 내용들이라 그런지 발표 내용들이 잘 이해가 됐고 또 그것을 통해 깨닫는 바가 많았다.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크린 샷을 찍어 팀원들에게 공유하였다. 팀원들을 직접 만난 후에는 그간의 작업 내용을 시연과 함께 설명하였고 모든 코드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 한 팀원이 많이 힘을 내주었는데 매우 감사한 일이었다. 나도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 끝까지 잘 해서 마무리 잘 지어야지. 코드..

[학습 일지 / day 82] 오프라인 미팅과 멘토링

오늘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팀원들을 만났다. 최종 프로젝트 회의할 겸 또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을 겸 오프라인 장소 대여를 신청했었다. 데일리 스크럼 때는 할일과 고민해볼 것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정리된 내용을 토대로 점심 이후까지 기존 작업을 마무리하고 추가 작업을 진행하였다. 어째 하면 할수록 할일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결과물이 하나씩 나오는 것이 기분 좋고 뿌듯하다. 피어세션 때는 앞으로의 일정에 관해서 또 이전에 못 마친 이야기에 대해서 의견을 묻고 나누었다. 모델과 서비스 어느 부분에 집중하냐는 것에 대해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는데 당장은 모델 작업에 인원을 더 투입하고 경과를 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일단락 지었다. 주어진 시간이 빠듯하다보니 우려가 되는 것도 맞고 또 무엇을 더 중요시하냐..

[학습 일지 / day 71] 만남

오늘은 최종 프로젝트 회의를 위해 오프라인 미팅을 가진 날이었다. 아침에 배가 무진장 고파와서 서브웨이로 아침을 때우고 스터디룸으로 들어갔다. 이전에 한번 다녀갔던 곳이라 익숙했다. 아침에는 바로 회의를 하지 않았고 증강된 데이터셋을 활용해 모델을 돌리고 에러를 확인, 수정하는 작업을 하였다. 모두의 서버에서 모델 하나씩은 돌아가도록 작업을 나누고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이전에 작성한 POC 사전 조사 내용을 토대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얘기하다보니 중간에 하나의 케이스에 깊이 빠지기도 하였지만 크게 지장 받지는 않았고 잘 갈무리해서 논의를 점진적으로 이어나갔다. 그런데 또 다시 논의하는 것 자체에 집중되는 느낌이 들어서 직접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자는 얘기를 하였고 팀원들도 그에 동의하여서 돌릴 수 있는..

[학습 일지 / day 62] 오프라인 미팅!

오늘은 부스트캠프 4기 캠퍼들의 오프라인 미팅이 있는 날이었다. 멘토 한 분께서 부캠 라디오라는 캠퍼 사연 청취 이벤트 때에 요청을 받아 진행하셨다고 하였다. 원래는 7테이블이었다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5테이블로 배정되었는데 덕분인지 좋은 분들을 만나 재밌게 얘기하고 즐겼다. 애초에 모두에게 인사하고 다닐 생각은 없었으니까 적당히 다행이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운영진 한 분 만나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었다. 실제로 뵌 것은 한 번 정도였지만 부스트캠프 하면서 나름 소통을 좀 했어서 나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했다. 코어 타임 때는 최종 프로젝트 발표 준비와 랩업 리포트 마무리 등을 주로 하였다. 팀원들이 최종 프로젝트 준비를 많이 해와서 감사했고 또 이번 프로젝트도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학습 일지 / day47] 주말까지

또 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 저번 주 금요일의 학습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금요일 학습 일지를 뒤늦게나마 작성할 겸 또 주말에 한 내용들도 같이 정리할 겸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저번 주 금요일에는 팀 내 오프라인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노량진 역에 모여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몰입하였다. 멘토링한 것을 토대로 업무를 나누기도 하였고 무엇을 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건지 또 어떻게 할건지 논의하기도 하였다. 대화가 많이 오가서 좋았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기도 하다. 코어 타임이 끝난 이후에는 함께 밥 먹고 또 놀면서 하루를 마감하였다 좋은 하루였다. 주말 동안에는 프로젝트 관해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 부분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또 이전에 논의 나온 부분이나..

[학습 일지 / day 46] 멘토링

오늘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분석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 및 멘토링이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오늘 이 분석 내용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멘토링을 통해 가이드를 받았다. 방향성이 명확해진 느낌. 데이터 분석한 내용이 성능 향상까지 이어지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그간 해놓은 작업들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작업을 완성시키려는 노력을 각자가 더 하였다. 회의도 많았고 질의응답도 많았다. 건전한 대화가 많이 오갔다. 멘토링 때에는 멘토 님께서 대회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나 팁들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내용들이 우리가 나아갈 다음 스텝의 내용들이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일은 오프라인 미팅 날이다. 지금까지 해온 것을 논..

[학습 일지 / day 42] 대화

오늘의 할일은 대화였다. 팀원들과의 대화. 오프라인 미팅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채비를 마치고 사당역으로 향하였다. 생각보다 출근 지하철이 붐비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진 않았다. 유투브 보면서 슬랙 훑어보면서 그렇게 지하철에 몸을 맡겼다. 사당역에 도착한 후에 간단하게 삼각김밥을 먹으며 아침을 때웠다. 그리고 공유 오피스 건물로 들어갔다. 팀원 중 첫번째로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출석체크를 하였다. 나 그런데 왜 갑자기 일기 쓰고 있지? 너무 의식의 흐름이었다. 오늘 팀원들과 회의룸을 잡고 그 안에서 프로젝트에서 지켰으면 하는 것들 또 이전에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들 잘했으면 하는 것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서로의 싱크를 맞출 수 있어서 더..

[학습 일지 / day 41] 기대면 안되!

아 오늘 중간에 한 시간 정도 의자에 기댔다가 끔뻑 졸아버렸다. 한 시간 잠들지 않았으면 오늘 할일 다했을듯... 그런데 또 그 후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롤 한판하고 또 유투브 보면서 뒹굴거렸으니까 딱히 아쉬워할 일은 아닌가? 내일 마무리 지으면 되겠지 뭐. 오늘은 미션을 하나 하나 돌려보고 또 팀 회의 살짝 진행하고 오피스 아워에서 베이스라인 코드 해설 듣고 프로젝트 계획이나 일정 관리, 실험 관리 등에 필요한 안건을 만들거나 또 문서를 정리하거나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강의는 다 들었다! 피어세션 때는 미션 4,5의 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한번 노래 부르고 나니까 달라졌나 나? 이제 발표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느낌이다. 다만, 설명하려는 내용이 복잡한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