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 day 10] 계획 잡기

오늘의 테마는 계획 잡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된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공고를 내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공고를 다시 확인하고

이번 주 스케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는 일정이 꽤 있어서 시간을 분배해야 했고

또 스터디 및 취업 준비, 개인 공부 등

해야할 것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검토하고 미리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 아침의 시작은 여전히 요가였다.

요가 이후에 책을 잠깐 읽었고

그 이후에는 앞서 얘기한 대로 일정을 짜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온 뒤에는 코딩 테스트 복습과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코딩 테스트 스터디 참여 등을 일과를 하였다.

이제 정말로 코딩 테스트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집중하여서 시간을 보냈다.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공부를 꽤 하였다.

이제 왠만한 알고리즘은 다 살펴봐서

앞으로는 개념 복습하고 문제 풀고를 반복할 것 같다.

 

이후로는 조금 지쳐버려서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었고

데뷰 2023의 발표 하나를 듣고 노션에 정리하였다.

Large-scale Multimodal에 대한 흥미로운 발표였다.

네이버 공채도 지금 모집을 하고 있으니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 것 같다.

신경 써야 할 것이 은근 많고 또 쌓이고 있다.

균형 잘 맞추면서 하나씩 또 해나가봐야지.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