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LM 프로젝트 회의가 있었다. 그 때문에 QLoRA 코드도 살펴보고 여러 Colab 코드들도 돌려보았다. 물론 이전부터 조금씩 돌리고 있긴 했지만 오늘은 싹 다 정리한 느낌이랄까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뒀던 것을 오늘 마무리하였다. 덕분에 회의 때 얘기할 내용이 꽤 있었다. 아침의 시작은 평소와 같았다. 6시 즈음에 집을 나와서 7시 조금 넘어 사무실에 도착해 아침을 먹었다. 음식 구독을 신청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침 먹고는 잠시 프랑스어 공부를 하였다. 주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회사 일은 조금씩 진척을 보이고 있다. 막혔던 것들 어떻게든 해결해서 보여주었고 다른 작업도 함께 진행해 공유하였다. 익숙하지 않은 일들도 있지만 그래도 해나가고 있다. 오늘은 일찍 귀가하여 집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