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태깅 2

[학습 일지 / day 59] 태깅과 오피스아워

오늘 주로 한 일은 태깅 작업이었다. 상위-하위 관계에 있는 엔티티라든지 아니면 문장 내에서 관계를 더 찾을 수 있다든지 하면 추가적으로 문장을 늘려주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전 문장을 다시 보기도 해야했지만 이게 또 관계를 새로 찾으니까 관계가 또 많이 나와서 은근 할일이 많았다. 오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회의를 하였다. 이전에 아이디어 정리해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각자 리뷰한 이후에 모아서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 프로젝트 준비도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태깅 작업과 최종 프로젝트 관련한 논의들을 마친 후에는 깃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발표를 맡아서 clone, pull, push, merge, rebase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달하였다. 스터디가 끝난 후에 한..

[학습 일지 / day 58] 최종 프로젝트 설명회!

오늘은 팀원들과 오전에 간단하게 인사하고 파일럿 태깅 마무리한 부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의견을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파일럿 태깅과 본 태깅이 어느 순간부터 섞이게 된 기분이지만 뭐 괜찮겠지. 결국 중요한 건 의견을 합치는 과정을 거치고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것이다. 회의 이후에는 팀원이 준비한 깃 발표를 들었다. 팀 내에서 깃 활용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이번 주 동안 깃 스터디를 하기로 하였다. 첫 스타트가 중요한데 잘 끊어줘서 고마웠다. 오후에는 최종 프로젝트에 대한 멘토님의 설명회? 팁들과 주의 사항 그리고 멘토님이 개인적으로 전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별도의 시간을 통해 들었다. 최종 프로젝트를 어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쉽게 접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