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2

[미라클 모닝 / day 114] 외식

오늘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였다. 퇴근 시간에 맞춰 아빠를 만나 식당으로 갔고 식당에서 엄마와 누나를 만났다. 오랜만에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 아침은 6시 반에 기상하였다. 거의 8시간 반을 잤다. 사무실에는 8시가 약간 안 되어서 도착하였다. 피로가 조금 남아있긴 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다. 업무는 오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실험까지 같이 하면 좋겠다만 일단은 문서 보고 개념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퇴근 후 외식을 하였고 외식 후 집에 도착해서는 휴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개인 작업을 조금 하였는데 속도가 잘 나지 않는다. 부담을 꽤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 만땅일 때 하면 괜찮겠..

[미라클 모닝 / day 82] 외식

오늘의 특별한 일은 가족과 함께 외식을 간 일이다. 오랜만에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잘 쉬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 또 생기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오늘 아침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조금 늦장을 부리다가 늦게 출발하였다. 오늘도 오히려 사람이 적었다. 늦게 출발하니 확실히 시간이 조금 빠듯했다. 빠듯한 만큼 바쁘게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고 그 후에 바로 준비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오늘 오전은 솔직히 조금 졸렸다. 최근에 커피를 안 마시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냉방병 때문에 외투를 걸치고 다니기 때문이기도 했다. 중간에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서 외투를 벗고 업무에 다시 몰입했었다. 다행히도 그 이후로는 집중력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었다. 퇴근 후에는 바로 가족들과 만나서 외식하러 갔고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