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모임 2

[미라클 모닝 / day 101] 가짜연 빌더 모임

오늘의 주요 이슈는 가짜연 빌더 모임이었다. 가짜연의 7기 빌더로 활동하게 되면서 다른 빌더 분들과 또 운영진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 이야기 하는 것이 즐거웠고 또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여러가지로 기대가 된다. 오늘 아침은 확실하게 늦게 시작하였다. 집을 나설 때 이미 6시 반이 지나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8시 가까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도 눈앞에서 놓쳤는데 뭐 별 생각이 안들더라. 그냥 다음 거 타야겠다 하고 기다렸고 결과적으로 사무실에는 7시 50분 경에 도착하였다.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였기에 바로 밥을 먹고 일과를 시작하였다. 오늘은 이번 주간 계속 노력해온 코드를 마무리짓고 API 배포까지 작업을 마쳤다. 물론 또 다시 ..

[미라클 모닝 / day 92~93] 바쁘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의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다. 목요일은 일찍 자고 싶어서 그랬고 금요일은 취준 스터디 친구들 만나서 그랬다. 그렇게 미루다보니 일요일이 돼서야 이렇게 일지를 쓰고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 아침은 평소와 같았다. 각각 프랑스어,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고 평소보다 20분씩 늦게 사무실에 도착하였기에 조금 촉박하게 시간을 썼었다.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틈틈이 졸았다.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피로하다보니 졸음이 쏟아졌다. 업무는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목요일에는 데이터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고 금요일에는 확인한 것을 기반으로 코드를 짰다. 테스트까지도 돌려봤는데 배포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배포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신중을 기하고 싶다. 퇴근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