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스킹 2

[미라클 모닝 / day 42] MLOps 스터디 마지막 날

오늘은 MLOps 스터디의 마지막 날이었다. 8주 간의 과정 동안 강의를 정말 열심히 들었다. 복습하느라 아직 다 듣지는 못하였지만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다 들어 놓을 생각이다. 이제 더 이상의 스터디 일정은 없다. 다음 주부터 스터디 원들을 못 본다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스터디를 했던 덕분에 MLOps 강좌를 거의 다 들을 수 있었고 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스터디하면서 토의했던 내용들이 꽤 기억에 남았다. 소중한 인연이었고 정말로 감사하다. 오늘의 시작은 요가였다. 동작을 집중해서 하니 조금 땀이 났다.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아직 더 할 수 있었다. 요가 이후에는 코딩 테스트 문제를 선정하고 MLOps 복습을 하였다. 그렇다. 오늘까지도 복습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늘의 코딩 테스트 ..

[미라클 모닝 / day 32] 하나 하나

오늘은 생각 이상으로 할일들을 잘 마무리했다. 스터디 범위나 과제 모두 잘 완료했고 스터디도 집중해서 잘 참여하였다. 물론 중간 중간 집중력이 떨어진 순간도 있긴 했다. 그래도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주의를 기울였다. 오전에는 코테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코테 문제를 전날이라도 미리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야 요가를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하지는 못하였고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 주는 일정이 꽤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기도 했다. 스터디는 참여 인원이 적고 참여가 어려웠어서 오후로 부득이하게 미뤘다. 하지만 오히려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좋았다. 말 한대로 숨을 잠깐 돌린 이후에는 오전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비트마스킹을 활용한 구현 문제였는데 난이도가 꽤 있었다. 여유 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