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16일차 - 나이아가라 투어 2
최근에는 특히 정신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배우고 창작하는 일이생각보다도 정신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시간에는 틈이 있어도정신적으로는 지쳐있기 일쑤였다.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계획하는 것도 많았다.다 원하는 만큼 이뤄지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진일보한 것 같아 다행이다.7월 중순 이후로는 또 다른 일로 바빠질 것 같아그 전까지 미국 투어라도 마무리지어 볼 생각이다.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본 날이다.새벽에 4시인가 일찍 일어나서채비를 하고 버스를 탔었다.그리고 캐나다로 건너갔다.캐나다 쪽의 경관이 더 좋았다고 했나그랬던 것 같다. 동굴로 들어가는 듯한 통로를 통해밖으로 나갔고 거기에서 폭포를 볼 수 있었다.사진을 보아하니철길이 나있는 코스 쪽이 아닌반대쪽을 찍었던 것 같다.지금보니까 갈매기인가멋드러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