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색알고리즘 2

[미라클 모닝 / day 49] 정리

오늘 MLOps 복습까지 모두 마무리지었다. 숙제로 남아있던 일을 정리했다는 의미에서 오늘 일지의 제목을 정리라고 지어보았다. 그런데 또 5월이 끝나가니까 그런 의미로도 가능할 것 같다. 5월은 정말 기복이 심한 한 달이었다. 컨디션이 들쭉날쭉이었고 의욕도 오락가락했었다. 자소서 쓰고 코딩 테스트 보고 면접 보고 하는 과정들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고 그 와중에 MLOps 강의 내용들이 많아서 소화하기 벅찼던 것 같다. 그래도 다 마무리를 지었으니까 다행이다. 이제는 cv study와 프로젝트 진행에 집중할 생각이다. 물론 취준도 계속 병행할 것이다. 취준은 상수다.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5월 내내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다고 했는데 그 효력이 오래가지 않아서 자주 그랬던 것 같다. 하지..

[미라클 모닝 / day 42] MLOps 스터디 마지막 날

오늘은 MLOps 스터디의 마지막 날이었다. 8주 간의 과정 동안 강의를 정말 열심히 들었다. 복습하느라 아직 다 듣지는 못하였지만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다 들어 놓을 생각이다. 이제 더 이상의 스터디 일정은 없다. 다음 주부터 스터디 원들을 못 본다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스터디를 했던 덕분에 MLOps 강좌를 거의 다 들을 수 있었고 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스터디하면서 토의했던 내용들이 꽤 기억에 남았다. 소중한 인연이었고 정말로 감사하다. 오늘의 시작은 요가였다. 동작을 집중해서 하니 조금 땀이 났다.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아직 더 할 수 있었다. 요가 이후에는 코딩 테스트 문제를 선정하고 MLOps 복습을 하였다. 그렇다. 오늘까지도 복습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늘의 코딩 테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