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이슈는 가짜연 빌더 모임이었다. 가짜연의 7기 빌더로 활동하게 되면서 다른 빌더 분들과 또 운영진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 이야기 하는 것이 즐거웠고 또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여러가지로 기대가 된다. 오늘 아침은 확실하게 늦게 시작하였다. 집을 나설 때 이미 6시 반이 지나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8시 가까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도 눈앞에서 놓쳤는데 뭐 별 생각이 안들더라. 그냥 다음 거 타야겠다 하고 기다렸고 결과적으로 사무실에는 7시 50분 경에 도착하였다.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였기에 바로 밥을 먹고 일과를 시작하였다. 오늘은 이번 주간 계속 노력해온 코드를 마무리짓고 API 배포까지 작업을 마쳤다. 물론 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