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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일지 / day 63] MRC 시작!

Level2 기간의 마지막 과제이자 대회인 MRC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되었다. 새로 학습할 강의들이 업데이트 되었고 대회 페이지와 서버, 깃헙 등이 또 다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정말 결과가 아닐까 싶다. 다들 하는 정도를 원하진 않고 다들 하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원한다. 그게 성능에 반영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내 욕심은 더 좋고 더 새로운 방법론, 이전 기수들에서는 활용하지 않았던 방법론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강의 잘 듣고 프로젝트 관리 잘하면서 또 자잘한 Obstacles에 얽매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 해봐야지. 일단 오늘 학습한 MRC Task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하며 마치겠다. 아차차 마지막에는 강..

[학습 일지 / day47] 주말까지

또 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 저번 주 금요일의 학습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금요일 학습 일지를 뒤늦게나마 작성할 겸 또 주말에 한 내용들도 같이 정리할 겸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저번 주 금요일에는 팀 내 오프라인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노량진 역에 모여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몰입하였다. 멘토링한 것을 토대로 업무를 나누기도 하였고 무엇을 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건지 또 어떻게 할건지 논의하기도 하였다. 대화가 많이 오가서 좋았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기도 하다. 코어 타임이 끝난 이후에는 함께 밥 먹고 또 놀면서 하루를 마감하였다 좋은 하루였다. 주말 동안에는 프로젝트 관해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 부분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또 이전에 논의 나온 부분이나..

[학습 일지 / day 37] 피로

오늘은 피로로 인해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은 하루였다. 밑러닝 공부하고 논문 읽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 마저도 다 읽지 못하였다. 전날 조금 늦게 잤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컨디션이 아직은 들쭉날쭉한 것 같다. 그래도 영어 쉐도잉이나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와 같은 일과는 잘 진행하였고 논문도 수식이 들어간 부분은 얼추 다 읽었다. 스페셜 피어세션과 피어세션 그리고 Level 2 팀회의로 오후 시간을 거의 보낸 것 같다. 이번 스페셜 피어세션 때에는 다른 트랙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스터디를 같이 하기로 한 스터디장님을 만나서 재밌었다. 요새 피곤하신 것 같은데 주말에는 좀 쉬셨으면 ㅠ 피어세션 때는 잡담을 많이 하고 또 서로의 건승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