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도착하고 바로 들른 곳은 타임스퀘어이다.지인은 이미 만난 상태였고타임스퀘어 보고 가자는 느낌으로 갔었다.사진은 그냥 이대로 길게 쓰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다른 사진을 덧붙이진 않겠다.타임스퀘어의 모습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봤던 모습이었고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많이 생각났었다.날씨도 좋고 반가운 인연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바로 비비큐 식당에 들어갔다.지금봐도 폭력적인 식단이네.지금 먹으러 하면 남길까 고민 꽤 했을 것 같다.그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 다음으로는 브라이언트 파크라는뉴욕 도심에 있는 공원에 갔다.무슨 공연 준비 중이었는데 공연을 보지는 않았다. 이렇게 회전 목마랑 꽃 사진 찍고그러고 나왔다.약간 경유지 느낌이었다. 왜나하면 이 이후에 바로 근처 블루보틀에 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