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중간에 한 시간 정도 의자에 기댔다가 끔뻑 졸아버렸다. 한 시간 잠들지 않았으면 오늘 할일 다했을듯... 그런데 또 그 후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롤 한판하고 또 유투브 보면서 뒹굴거렸으니까 딱히 아쉬워할 일은 아닌가? 내일 마무리 지으면 되겠지 뭐. 오늘은 미션을 하나 하나 돌려보고 또 팀 회의 살짝 진행하고 오피스 아워에서 베이스라인 코드 해설 듣고 프로젝트 계획이나 일정 관리, 실험 관리 등에 필요한 안건을 만들거나 또 문서를 정리하거나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강의는 다 들었다! 피어세션 때는 미션 4,5의 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한번 노래 부르고 나니까 달라졌나 나? 이제 발표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느낌이다. 다만, 설명하려는 내용이 복잡한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