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태까지의 작업물을 합치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잡을 겸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졌다. 약속 장소까지의 거리가 꽤 되어서 가는 도중에 DEVIEW 2021의 하이퍼 클로바 생성모델 발표를 들었다. 최종 프로젝트를 하면서 접해던 내용들이라 그런지 발표 내용들이 잘 이해가 됐고 또 그것을 통해 깨닫는 바가 많았다.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크린 샷을 찍어 팀원들에게 공유하였다. 팀원들을 직접 만난 후에는 그간의 작업 내용을 시연과 함께 설명하였고 모든 코드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 한 팀원이 많이 힘을 내주었는데 매우 감사한 일이었다. 나도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 끝까지 잘 해서 마무리 잘 지어야지. 코드..